어제 일요일이라 어버이날 미리 아들네 식구가 출동했다~
울 필군 꽃 바구니 들고 뛰어 들어온다~
나야 받으니 좋은데 엄마 생각이 자꾸 난다~
살아계셨으면 103세....
할머니....
받으세요~~
엄마 뭐 드시고프냐고....
이젠 먹고픈것도 없다~
필군이 좋아한는 양갈비 먹자고....
나도 안먹어 본거라 호기심에 콜!
코스로 시키고....
술은 칭따오...
고기 좋아하는 필군은 희색이 만면....ㅋ
어버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