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팀 주회 끝나고 화원으로 몰려간다~
나와 로사는 양재동 다녀온지 한달만에 또,
집에서 가까운 계산동으로 갔다,
역시 봄날 답게 꽃들의 향연이다,
여러화원이 앞다퉈 꽃전시가 황홀하고...
소품들 몇개씩 사고 아녜스는 분홍 긴기아난 분갈이 까지 해서 왔다.....^^
나는 참고 참아서....
사랑초와 앵초 두개만 들고오고.....ㅎ
사랑초는 해가 지면....
요런 모양으로 오므러 든다......^^
화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