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들과의 모임멤버 아녜스가 닭강정 가게를 오픈했다~
전에하던 GS 편의점을 7년만에 접은지 6개월 만이다,
우수점포로 손 꼽히던 편의점은 본사의 갑질로 보증금만 받아 나오는...
본사와 건물주의 농간으로 권리금 한푼 못 받은 억울한 일을 당했다,
몇달 놀다가 제이름 걸고 닭강정 집을 열었다,
부평시장 로데오 거리 근처에 작은 가게는 맛으로 승부 하겠단다,
체인점은 NO 양념도 손수 개발해서 닭도 맛있고 양념은 물론 ,
여지껏 먹어본 치킨중에 젤 맛있게 먹고왔다.....^^
막내는 신랑까지 같이왔다~
물론 술값은 신랑이 몫!
우리 멤버들 한자루씩 들고왔다....ㅋㅋ
대학생이된 딸래미는...
노래를 잘 하는데 수준급이다,
전문교육까지 받은 가수 지망생...
부평대로 38번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