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인천 어시장 조기 사러 간다기에 묻어갔다~
몇년만에 와보는 어시장..
역시 시장엔 싱싱한 물건이 넘친다.
조기와 가재미 홍어좀 사가지고 왔는데..
가는길에 개나리 활짝핀 울타리가 넘 예쁘고...
갈치가 어찌나 빛이 나는지....
빤짝빤짝 아름답다....^^
어려서 많이먹던 민어,
요즘은 보기도 어려운데 여기는 지천이다,
몇년째 단골집이라는데...
며느리와 시어머니 가 장사를 잘 한다,
덤을 많이 받아왔다....^^*
인천 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