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연극 어머니, 예매를 했단다~
덕분에 명동으로... 명동을 몇년만에 와보나...
기억도 못 하겠다, 미도파 자리는 롯대영 프라자로 변해있고...
예술극장 앞에서 울케를 만난다~
경찰들은 왜? 또 모여있나,
무슨 일 있나 불안한데....
판다를 닮은 큰개가 나타나자 인기를..
한몸에 받는다.....^^*
올케를 만나고...
시간 여유가 있어 명동 성당 둘러보자..
여긴 계성여고 건물이고...
여긴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원 건물이다,
명동 예술극장
예전 그자리에 그대로 있네...
칠순 나이의 손숙,
두시간 공연을 무리없이 해 낸다,
장수공연 이라던데...
끝나고 나오니 어둑어둑 저녁이다,
명동의 야시장이 펼쳐지는거 같다,
노점상인들이 줄지어 영업 시작을 하고있다,
올케가 저녁을 사준다고 하는데....
마땅한데를 찿지못해 파스타 먹자고
켈리포니아 피자집으로 들어간다,
에피타이져로 카사디아 시켰다~
이름 까묵은 파스타,
약간 매콤 고소, 맛 있었음!
명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