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인데 할머니표 간식 하나는 해 줘야쥐 !!
핫케잌 가루 한봉지 사둔거 뜯는다~
울 아들 어려서는 밀가루에 베이킹 파우더에 설탕까지...
따로 구입해서리 반죽을 했었는데,
요즘은 믹스로 나오니 참! 편하다,
가루에 우유와 계란 하나 깨넣고 팬에 부쳐주면 완성,
두개 부쳐서 필군 하나 할미하나,
필군은 꿀을 바르고 난 딸기쨈으로....
동네 옆집 형이 쓰던 바이올린을 줬단다,
오늘 들고와서 도래미를 곧잘 연주한다,
몇번 하더니 본성을 드러내고....
채를 들고 휙휙 거리며 칼싸움 질이다....ㅋㅋㅋㅋ
필군의 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