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낯에는 감히 나서지 못하고....
친구와 5시에 만나기로 한다,
둘이는 무릉도원 수목원을 좋아 한다지요,
다행히 오늘은 흐리고 안개비까지 내린다,
그래서인가 공원은 덥지않고 시원하니 너무 좋다~
화사한 여름꽃도 만나고....
꽃 범의 꼬리,
절굿대
금 꿩의다리..
넘 예뻐서 혼을 잠시 빼앗겼음......ㅎㅎ
약수터가 있는걸 몰랐네...
무릉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