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세탁기 사고 사은품으로 상품권 찿아가라고..
문자받았지만, 어영부영 하다 6개월 만에 오늘 날 잡았다~
어느덧 봄날같은 따스한 날씨로 변하니 나들이 가는 기븐으로..
상동 아우들과 백화점에서 만나고...
9층으로 올라가 상품권부터 받았는데....
대박!! 10만원권 한장 주려나 했는데...
5장이나 준다, 50만원 이라니,, 에헤라 디여~~
웬 횡제냐 하고 아우들 기다리는데...
봄옷들이 화사하게 눈에 띈다....^^
언니! 형님!
난리다, 10년 만에 상봉하는줄 알겠네....ㅋㅋ
사은품 많이 받았다고...
커피로 안된다고 밥 사란다....ㅋ
쪼아, 3월에 날잡아!
까이꺼 밥 쯤이야 얼마든지사지,
3월22로 날 잡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