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년만에 뜨게바늘 꺼내어...
요셉피나 한테 작은 가방 선물받은 답례로 모자 하나짠다,
필군 어려서 짜준뒤로 처음 이다....^^
이니셜 요셉피나의 요자를 수놓아...
하나밖에 없는 모자로 둔갑시킨다....ㅎ
교리실에서 써보고....
감동 이란다....ㅎ
연습삼아 요셉피나 꺼 뜨고 ...
회색실과 검정색 실 사서 신부님꺼 짜기시작했다..
유승학 ( 마티아) 신부님은 ...
유 자와 마자를 수놓았고...ㅋ
스키를 즐기시는 신부님은 워머까지 한 셋트로...
방울 만들기는 집이 쓰레기장 된다....ㅠㅠ
오늘 미사 끝나고 써 보시라고....ㅋ
잘 쓰시겠다고 좋아하신다....ㅎ
우리 거실에서 보는 앞동산 해넘이가....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다~~
2 월의 끝 주일 날...
'성당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 (12) | 2024.12.25 |
---|---|
어반스케치 방학.. (34) | 2024.12.20 |
주일 점심은... (36) | 2024.11.10 |
신부님 영명축일... (12) | 2024.05.12 |
헌화회.. (13) | 202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