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오전에 아들이 태우러 왔다~
안양으로 가서 며느리와 필군 태우고 브런치까페로 향하고..
청계산 기슭에 맑은숲 먹거리타운으로 들어선다...^^
싼타벨루가는 온통 보라색 까페다,
마치 신안에 퍼풀섬을 연상케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다,...
정원을 내려다 보면 하늘이 예뻐서 한컷!
주문은 필군이...
난 리조또로...
파스타와 피자가 나오니 골고루 맛 본다~
이름모를 요건 필군이 시킨거....ㅎ
식사후 내러와서 정원 한바퀴 돌고...
해가 나서 또 덥다....ㅋ
조금 올라가니 산책길이 나온다,
숲은 덥지않아 산책 할만 하다,
송사리가 많다,
작아서 사진에 안보이지만...
아들이 발,담그길레 나도 담가본다....ㅋ
짚신나물?
물봉선은 알고...
잣 알갱이주운거 며느리가 주니 ..
청설모 도망가지않고 따라온다...^^
여기도 까페가 많다~
특이한 까페가 여러채가 보인다..
추석날 청계산 기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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