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뜨거운 날에...
석곡이 3 번째 꽃을 핀다~
미친게 틀림 없다, 봄에 한번피기도 힘들다는데....ㅎ
더위와 힘겹게 싸우는 작은 꽃들 보고있자니 나도 힘들다,
어여! 이여름이 가기를....^^
봄에 교우가 산에서 캐다준 무릇이...
상사화 처럼 잎이 다, 없어지더니 꽃대가 올라온다~
에헤라~~디여~~
꽃이 지고있는 아래서 우후죽순 처럼 꽃대 또 올라오네....^^
작년에 어느 식당에서 꺽어온 능소화 삽목이...
작은 몸에서 큰꽃 하나 피우고있다~
좀더 크면 화단에 심어주께!!
흰색 아젤리아도 미친애가 하나....
뜨거운 열기아래 피기도 전에 타, 들러간다....ㅠㅠ
풍로초 삼색이 힘겹게...
작은 분에서 삽목이들 ...
잘 견뎌주고 낙오자 없이 살아있네!!
콩분에 다육이덜...
제라늄도 힘겨워 하고...
샤피니아는 더위에도 끊임없이 잘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