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이 이것이 뭔일이여~~
석곡 한송이가 삐죽이 나오더니 폈다~~
나! 농사 진겨?....ㅋ
봄에 호박 고구마 싹키우던거 떼어 심었더니..
딱! 한개 달렸다,...푸하하하
그나마, 동부는 10꼬투리 정도 따 먹었는데....ㅋ
마지막 으로 두,꼬투리 딴다...^^
반짝, 반짝, 빛나네...
아유, 깜딱이야!!
문열고 나가는데 댓돌위에 왕사마귀가....윽~
추워지니 벌레들이 찿아든다....ㅠㅠ
이집에 첨 이사왔을때 루실라가 이름도 모른다는 알뿌리 두개 준것..
버릴까 고민하던차 5년만에 꽃대 올리는데...
아무래도 아마릴리스 같다....ㅋㅋㅋ
국화가 잘 안되는 우리뜰..
연보라 소국 참, 힘들게 피려고 한다....ㅋ
가을에 연분홍 소국 사서 분갈이 하다..
부러진거 삽목한거 살아서 한송이 피고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