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오빠가 하늘길로 떠났다~
평생을 교직에 몸담다 좀더 오래오래 머믈러도 되는데...
언니 오빠 제치고 먼저 가 버렸다,
가는데는 순서 없다더니 정말 그말이 맞나...ㅠㅠ
이제야 정신 차리고 뜰에 눈맞춤 하니...
등심붓꽃 노란 별이 떠 있다...
거의 일주일만에 눈여겨 보니...
바니테일 모두 올라와 있네...
예쁘구나!
벌써 씨가 맺나?
씨를 여기저기 심었더니....
4 화분에서 다 피고있다...
찔레 이쁜 모습 사라지고...
그사이 지고있다....ㅠㅠ
우단동자도 끝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