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못온 아들이 일요일 오후 급작스레 왔다..
에미 못믿어워 왔다가야 안심인지...
이른저녁 지어먹이려 동동걸음으로 따순밥 짓는다....^^
빠른 국을 끓이려니..
마늘, 청양고추 넣고 홍합탕 으로..
야채 다지고 달걀물에 새우넣어
전, 한접시 완성된다,
냉동실에 있던 코다리로 찜하고...
김장때 담근 갓김치 처음 꺼내고...
홍합껍질만 산더미 처럼 쌓였다.....ㅎ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년만에 반모임.. (30) | 2023.03.18 |
---|---|
최애 반찬으로... (38) | 2023.03.10 |
찰밥지어... (17) | 2023.02.03 |
금요 만찬.. (30) | 2023.01.27 |
설, 소경 (30) | 2023.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