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처럼 포근한 겨울 날씨덕에...
봄꽃들이 꼬물꼬물 철모르고 설쳐대네....ㅋ
나야 좋지~
철없는것들이 때로는 효자....ㅎㅎ
어미는 장마통에 죽고....ㅠ
삽목둥이 목마가렛 꽃대를 올리네,
오호라!! 통제라.....ㅎ
폈따~
제철에 피는 꽃보다 비록 꽃은 작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 ,
피기만 해라....^^
여름에 간다,간다, 하는애를...
가지마라, 가지마라, 붙잡았더니...
요래 꽃을 보여주는 가랑코에.....ㅋ
긴기아난 두화분에서 하늘높은줄 모르고 뻗친다.....ㅋ
저힘을 누가 "막을수가 있나요.....♬
돌담님!!
세상에나 개별꽃이 꽃대물었어요.....ㅋ
필려나 모르겠는데 그래도 에헤라디야~~
뜬금없이 한송이씩....ㅎ
천리향도 피고...
알록카시아는 얼음 땡!!
아직도 그대는 내 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