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에서 돌아오는길에 농장앞을 지나게 됐다,
힘들어서 작물은 안하고 있지만...
궁금해서 들렀더니 오빠도 안계시고,
빨간 앵두가 눈에 들어온다~
뱀딸기도 빨갛고...
집앞에 도착했는데...
낯익은 새소리에 고개돌리니...
박새가 코앞에서 재 재 재 재..
모이를 안주니 보기 힘들었는데 눈앞에 반갑네....^^
이새는 우리뜰에도 왔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주이님!! 부탁, 해요....^^
굵은것 몇개 골라먹고,
물에 씻어서 청 담갔다~
필군과 아들이 바빠서 잘, 안오니 먹을사람도 없고...
앵두 파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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