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반가운 청개구리가 왔다,
이사온지 어언 4년, 그해부터 여름이면, 4번째 만남이다,
저작은 몸으로 높은 축대를 어찌 올라왔는지...
그것이 궁금 하다,
화분 옮기다, 아유 깜딱! 이야!!
걸이대를 건너뛰어 가까스로 걸쳐있다,
영차, 영차, 낑,낑,
겨우 올라왔네....ㅋ
노지의 다육이들 물드니 예쁘고...
백합 진자리에 나리꽃이 준비한다,
포체리카 삽목이들...
꽃도 하나 피고.....^^
풍로초 3가지가 앞다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