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맞고 이틀째인데 며칠 쉬어야 하지만....
오늘부터 장마라고 하니 아들을 불렀다~
감자 캐야 한다고 하니 아침 9시에 밭으로 왔다,
감자 , 비트, 캐고 그자리에 김장 배추 심을거라 비닐 씌워주고...
오전에 다, 끝냈더니 홀가븐하다,
비는 오후에 오기 시작하네...^^
비트가 재법 크다..
감자 씨알이 제법 굵다,
난생 처음 지어본 감자 농사..
수확의 기쁨을 맛본다는.....^^
뽀얀감자가 예쁘고...
아들네로 갈 감자 박스..
작년에 가평친구가 준 자색감자 먹고남은 몇개 싹이나서...
봄에 심었더니 자색감자도 수확......ㅋ
우리집으로 올 감자 두봉투.....ㅋ
고추몇개 따고 ...
수확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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