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엽국이 이렇게 이쁜줄은 예전엔 미쳐몰랐다~
흔해서 공원이나 길가에서 보면 무시하던 송엽국..
노지월동 한다길레 한폿 데려왔는데....
예뻐도 너무 예쁘다, 왜 진즉에 못, 알아봤을까.....ㅠㅠ
매실이 벌써 요래컷다,
이느므 직박구리는 매실도 따묵네!!
늦둥이들 하나씩!!
키다리 샤스타데이지가 눈부시다..
키가너무 커서 내년에는 어디로 귀향보낼까 생각중이다....ㅠ
분갈이하고 첫 꽃을 피우는 쥐손이...
장구채 작은포기 나눔으로 심어준것도...
눈부시게 피고있다,
꽃이 하루만에 지지만...
송이에 봉오리들 매일 하나씩 새로 피고있다....^^
금낭화 2진이 피고있다,
아주가 델꼬온지 두달만에...
이제 좀 봐줄만 하다....ㅋ
노지월동한 야생화 분에서 하나씩 꽃들을 보여준다,
등심붓꽃도 이제야 첫꽃이 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