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이 쑥, 쑥, 자라서 꺽기 좋다,
자주 내려준 비 덕분이다..
깨끗히 씻은 쑥을 두가지로 구분했다..
어린순은 쑥청을 담고, 굵은건 삶아서 추석때 송편 감으로...
송편용은 냉동실로...
연한 것들은 쑥청을 담아 겨울에 쑥차로 마실거다,
작년에 안담았더니 좀 아쉬워서리 올해 맘먹고 담는다,
설탕을 1:1 넣고...
쑥은 물이 안생겨서 꿀을 적당히 넣어준다...
설탕으로 위에 덮어주면 끝,
설탕이 다, 녹으면 냉장고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