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들이 비닐하우스 철거해주고 갔다..
오늘 대충 둘러보다 깜놀!!
양귀비 꽃대가 올라오고 있지않는가....ㅎ
산앵두도 다글다글....
봄맞이 도 꽃대 올리고...
장미 조팝, 은행잎 조팝,
두조팝나무가 하얀 꽃몽오리 내민다..
쥐손이 새잎 나오고...
하우스를 철거하면 새생명이 탄생한다,
부추와 쪽파가 화초보다 이쁘네....ㅋ
개나리~~~
고목으로 키우려고 수형 잡으며...
애정을 쏟으니 보답하네....^^
단감 나무도 옷 벗겨주고...
분갈이 테잎 끊었다..
라울 늘어진거 잘라 수제화분에 심어주고...
이사간 구역장이 주고간 아젤리아
하양,빨강이 한화분에 심어져있어 오늘 분가시켜
올케가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