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피는 왜철죽들은 3월에 피고 졌는데..
늦은 왜철죽들이 이제야 피고있다~
노지에서 오월에나 피는 습성을 가진 아이들이라 그렇다,
집에있는 종류만 열가지가 넘으니 제멋대로 피고지고....^^
분홍의 대배가 예쁘게 핀다,
본체는 노지월동하고 지금 봉오리 그대로인데..
새끼 두넘이 거실에서 피고있다,
약혜비수도 산호색 겹꽃으로 다가오네..
장미꽃같이 겹으로 피는 홍만중..
노지월동하고 이제 하나, 둘, 피고있다,
봉오리 다글다글 달고 며칠뒤면 절정을 이루리라...
왜철죽 사즈끼도 곱다~
왜철죽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