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는 연휴가 아니란다~
며느리는 학원을 하니 노동절도 휴일이 아니고...
필군도 학교에 가고 아들도 재택근무 란다,
오늘주말에는 다같이 노는 날 이라고 수원구경 하러 오시란다,
안양으로 이사가니 안양도 가게되고 오늘은 수원구경 하네~
수원이 먼곳은 아니지만 아는이 하나없다보니 내생에 수원은 첨이다....^^
수원성 가까이 가다보니..
열기구가떳다, 우리나라도 열기구 뜨는구나.....ㅋ
수원에 통닭거리가 유명하다는데...
온통 통닭집이다, 유명하다는 진미톨닭집에서 주문한거 찿고...
수원성 연못둘레에는 자리깔고...
가족끼리 모여 싸온 음식도 먹을수 있다,
필군은 아빠를 도와 일도 척척이다~
며느리가 아침부터 준비한 브런치에....
통닭까지 있으니 소풍나온 즐거움이 있다,
아들은 와인도 챙기고.....ㅋ
커피도 양은잔에...
나와 필군은 수원성 구경에 나서고...
성곽길 걸어서 행궁까지 20여분 걸었다..
어제보다 덜 덥고 흐려서 햇볓도 가리고....
바람은 살랑, 나들에 적합한 날씨다....^^*
수원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