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영하로 내려가는 혹한이 시작 된다고 한다~
오메! 클났네 화분들 안으로 들어올거 많은데 맘이 급하네..
제법 바람 쌀쌀한 테라스에서 난대없는 물놀이다,
호수로 화분들 닦고 안으로 들어올것 밖에서 월동하는것들,
선별하고 들여놓고.. 해 지고 어둑해서야 끝났다...ㅜㅜ
국화와 월동 하는것들은 한쪽으로 모으고..
담달에 아들이 비닐 하우스 지을거다,
거실에 두군대 자리잡고...
작은방과 안방베란다에....
몰아놓고 어두워질때까지 화분과의 전쟁을 치뤘다,
누가 시켰나 왜 이렇게 힘든일을 반복 하는지...
누가 봄이좀 말려줘요~~~
겨울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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