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왜철죽 홍이 피고있다~
가히 번접하기 쉽지않은 강렬한 색감과 자태...
처음 피던때를 잊지못한다,
너무이뽀서 혼을 빼앗기고 넋놓고 바라보던....
이젠 오래봐놔서 그 감흥이 사라 졌지만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15년 키운 애미는 가평 친구집으로 보내고....
새끼내어 기른지 5년되니 이렇게 성장해서 큰 나무되었네.......^^
날씨 좋아 비닐 하우스 걷어보니...
세상에나 장미조팝이 꽃을 피고 있네....
아고! 미안해라, 무심했네.... 물주고 바람 드가게 해주고....ㅋㅋㅋ
블루베리도 망울 달고 있고.....ㅎ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여덟 번째 왜철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