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하다 우연히 정원을 꾸민 집을 발견 하였다~
바로 뒷단지 1층, 작은 정원을 수십종의 야생화로 가득 채운집,
카메라를 들이대니 여인네가 쪽문을 열어준다,
40대로 보이는 젊은 주부인데....
완전 프로 수준이다,
"들꽃이야기" 팻말을 보고 뭐하는 집이냐 물으니...
네이버 블로그 이름이란다,
야생화를 좋아해서 3년전 1층으로 이사왔고 꾸미고...
사진 찍고 얘기 하다 러브풍로초 한폿 얻어들고 나왔다.....^~^
손바닥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