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2월이나 되야 피는 봄꽃들이 여기저기...
봉오리를 내밀고 있다~
쌀쌀할때까지 밖에 있었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봄날인가 햇갈리나부다....ㅋㅋㅋㅋ
설화가 두군대서 꽃대가 나온다~
새색시 같은 색감이 정가는 꽃이다,
양난도 꽃대 물고 있고...
향동백 빨리펴라~
그향기에 취하고 싶다.....^^
군자란도 너무 빨리 꽃대가 나왔다~
나, 봄에 뉘랑 놀라구 벌써들 나오니?
석곡도 다글 다글 나오는데....
석곡은 봄에 또 필테니 괜찮아!
왜철죽도....
꽃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