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만 안으로 들여놓으면 월동준비도 끝이다~
한동안 테라스에 나오지 못하다가 오늘 대이동 시켰다,
산앵두 나무 단풍이 다 떨어지고 마지막 잎새가 남아있다,
손으로 건드려도 안 떨어진다...
그냥 냅둔다, 너도 가을을 놓지 못하고 꽉! 잡고 싶으냐!
쑥부쟁이 꽃이 한송이만 폈다~
그나마도 추워지면서 이쁜 모습이 아니다.....ㅠㅠ
밖에서 추운 날씨에 단정화 꽃봉오리가 하나 보인다~
얼른 안으로 들여오니 밝게 피고 있다~
꽃 귀한 요즘 한송이도 반갑다.....^^
기리시마 잎이 추위에 붉게 물들었다,
이집에서는 화초마다 단풍이 들고 있다.....ㅎ
이름을 알아냈다~
베이비 핑거, 꽃대를 또 올리고 있다~
월동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