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에 한번씩 상동으로 간다~
10년전부터 앓아온 심장질환 검진...
이사와서도 상동에 다니던 병원을 다닌다,
병원들러 약타고 성당으로 가서 어제의 용사들 얼굴도 보고...
레지오 하는 날이라 보고싶은 얼굴 다~ 만나고 온다,
점심까지 얻어먹고 하루를 상동에서 오롯이보내고 왔다,
회합 끝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간단히 먹자고 각자 취향대로 시키란다,
난 게장 비빔밥, 아녜스는 밴뎅이회 비빔밥,아우들은 갈치조림,
먹다보니 다른사람 은 안찍었네....ㅋㅋㅋ
커피도 그자리에 앉아서 마시고...
수다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
상3동 참 맛있는게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