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효소 이야기...
▶ 봄이 ◀
2018. 6. 17. 20:40
대한민국은 지금 효소바람이 부는 시대이다~
20 여년전쯤 지리산 민박집에서 매실 효소담은것을 보고온 뒤로
매년 연중행사가 되 버렸다,
그 뒤로 모든 과일은 효소 재료가 되고있다,
덕분에 음료수는 전혀 안사먹고있으니 귀찬아도 계속 하게된다,
매실을 시작으로 자두, 복숭아, 포도,까지 계절별로 담는다~
자두와 포도는 향이좋고 음료로 타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밭에 앵두나무가 있어 앵두까지 품몫이 하나 더 늘었다.....^^*
일주일전 담은 매실과 오늘 담은 앵두....
매실 설탕 져어주는것도 참, 힘들다,
매실이 알이 굵어 씨빼고....
장아찌용으로 조금 따로 담았다~~
효소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