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총각 김치를 담다...
▶ 봄이 ◀
2018. 6. 4. 23:52
농사라는걸 난생 처음 지어봤다~~
엄밀히 따지면 내가 지은것도 아니다,
난 씨만 뿌리고 뽑아다 먹기만 했다.....ㅋ
오빠가 물주고 길러준거다,
암튼 오늘 몽짱 뽑아서 총각김치 푸짐하게 담그니 좋타.....^^*
무성하게 자란 밭을....
몽땅 뽑아 초토화 시킨 밭이고......ㅎ
제법 무 모양을 하고있는...
인삼 모양을 한넘들이 다섯개나 나왔다~~
이렇게 3통이 나왔다...
농사, 총각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