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꽃샘추위?
▶ 봄이 ◀
2018. 3. 21. 00:23
한가한 오늘 분갈이용 흙을 사러 나간다~
화훼단지 바로 옆은 인천 대공원이다,
흙과 화초 두개 사서 싣고 혹시나 하고 공원으로...
갑자기 하늘이 흐려지며 바람이 휘몰아친다~
으미! 봄바람 한번 세차네...
입구만 살짝 돌아보고 나온다,
꽃소식은 다음에 찿아보자.....^^*
요즘 할머니들은 참! 쎄련됐다~
공원으로 나들이도 나오시고...
백년은 넘어 보이는 벗나무가....
왜? 잘렸으까?
춥고 한산한 공원에서....
개나리 봉오리만 겨우 보고왔다.....ㅋㅋ
인천 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