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첫모임,
▶ 봄이 ◀
2018. 3. 16. 16:22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단원 7명이서 재미나게 레지오 활동을 했었지만...
3명이 한거번에 빠져 버렸다,
안나와 디오는 직장에 나가게되고....
나는 이사를 하고...
갑자기 헤여지게 되서 아쉬운 마음에 나온 안건이 모임이다,
매일 보다시피 돈독한 팀이였는데 얼굴도 못보고 사는건
너무 슬픈 이야기라고...
오늘 첫 모임으로 상동에서 모였다~
쮸꾸미 곤드레 밥집...
양은 밥솥에 곤드레 밥이 나왔다,
쮸꾸미 맛 있고....
다른 반찬도 다 맛있다~~
안나와 디오는 직장에 다녀서....
오랫만에 얼굴본다....^^
쎄라는 회오리 특기자.....ㅋㅋㅋ
상3동 곤드레 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