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견인 차를 타다...
▶ 봄이 ◀
2017. 7. 16. 22:10
상동을 가려고 집을 나섯다, 조금 가다보니 계기판에 이상한게 뜬다,
이게 모지? 문 열림도 아니구....
불안하다, 소래포구 입구에서 갓길에 세우고....
앞에 서있던 차로 가서 묻는다~
내차좀 봐 주세요~
다행이 친절하게 응해주는 젊은 남자!
엔진에 이상있다는 표시란다 빨리 정비소로 가라고...
오모! 나 어뜨케.. 멘붕 왔다,
얼른 하이카에 전화 하고 견인차 기다리며....
너무 대로변이라 살살 운전해서 소래습지생태공원 안으로 들어와서 기다린다,
운전경력 어언 16년 만에 이런일은 또 첨이네......^^
봄이 애마 젠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