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보름,
▶ 봄이 ◀
2017. 2. 11. 20:39
보름나물 해먹는 날이다~
날씨도 춥고 일부러 장을 보러 나가지 않았다,
집에있는 시레기 고사리 삶아 서너가지 나물과..
찰밥해서 대충 때우고 만다.....^^
도라지 까서 오이와 새콤달콤 무치고...
시레기도 삶아 볶았다,
하동표 고사리도 삶아..
들께가루 듬뿍넣고 볶는다,
이웃에게 좋은 표고버섯 얻었는데...
불고기와 볶았더니 맛 있다....^^
아들은 회식있다고....
필군과 둘이서만 먹었다는....
후식은 땅콩...
대보름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