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포체리카,
▶ 봄이 ◀
2016. 8. 24. 21:55
무력해진 올 여름,
타 들어가는 화초들 보면서 손쓰지도 못 한다,
죽어나가는 어린 화초들도 보게되고...
입버릇 처럼 큰 소리 치며 살았는데...
난 화초 죽이지 않는다고.....ㅜㅜ
베란다에 나가기 두려운 요즘이지만,
욘석들 보는 기쁨에 매일 물바가지 든다.....^^*
가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