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놀이..
부활주일이다,
성당에서 미사후 국수잔치 를 하니 점심 해결하고 왔다,
한가한 휴일이지만 밀린 분갈이로 해질무렵까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흙장난 삼매경에 빠져있다......^^*
퓨리뮬러랑 낯달맞이 같이 심고....
장미 철죽도 옮겨심고...
도만금은 걍 걸이대로...
낯달맞이 심자마자 폈따~~~
도만금도....
아고 이뽀라~~~
울릉도 석곡이 열다섯 송이가....
한꺼번에 달렸다~
왠일이다냐~
페라고늄이 시작이다,
역시 예쁘구나......^^
이메리스도 발 디밀고....
공조팝 작년에 삽목 성공해서 꽃대 올린다....^^
네가 정녕 꽃볼이구나,
넘 예쁘다.....^^
부활절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