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9월이 오는소리..
▶ 봄이 ◀
2015. 9. 7. 21:15
다시 듣는 꽃들의 노래,
무더위 물러가니 생기돋아 꽃들이 하나 둘,피기 시작한다~
몇개 꺽어심은 포체리카, 매일 꽃을 보여주공..
샤프란이 정신없이 올라온다,
호야도 4송이나 다시피고...
봄뜰 부럽지 않은 가을의 나의 뜰....^^
샤프란 한뿌리 풀분에 심었더니....
꽃대가 두개나 올라온다....^^*
어머나! 세상에나!
너희들 뭐밍?
아니 봄인줄로 착각했나?
석곡이 폈네....ㅋㅋㅋㅋ
넌 누규?
오늘 눈에 띈 애를 몰겠어요~
심은 기억이 없는데. 첨보는 낮선 너의 이름을 묻노라....???
9월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