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성지..
지난 주일은 전신자가 해미 성지순례를 갔었다~
신부님의 숙원 사업을 이루시고...
관광버스 14대로 이동하는데 625는 난리도 아녀...ㅋㅋ
우리성당 교우 600명 전국에서 모인 순례자 까지,
1000 명이 넘느는 신자가 미사를 본다~
점심도 자리가 모자라..
서서 먹는다..
우리구역 여성들...
봄이가 찍사라 봄이만 빠졌음...
90세가 훨씬 넘은 율리안나 할머니,
부부 아님!
해미읍성에 있는 이 회화나무는 ..
무명순교자들 형틀로 사용했다고 한다,
수령이 300년을 넘는다고 하는데....
무명 순교자들이 참수당한 나무...
지금은 포토존이 됐다~
돌아오는길은 여흥으로...
섬마을 선생님은 맛깔나게 부르는 형제님,
해미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