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이케아는 주말엔 들어가기 힘들다고 소문나서....
아들이 평일에 시간날때 가자했는데,
어제 금욜 휴가라고 가자한다~
오후에 도착 했지만 주차하기 무난했고...
그래도 2층 쇼룸엔 인파가 꾀 있었다,
넓은 전시실엔 수많은 상품이 예쁘게 방마다 꾸며있고
생각보다 저렴한 물건이 많다,
가구만 있는줄알고 갔는데 다양한 종류에 놀라고,
소품이 많아 구경만 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젊은사람들 갔고싶은 물건이 값도 싸니 어찌 그냥 나올쏜가
노란가방엔 소품들로 채워진다,
카페테리아도 안 들러가는 사람 없다,
우선 싸지만 맛이 없지도 않고 다양하게 골라 먹을수 있다,
오백원 하는 유리잔은 음료 무한리필이다,
아직은 장사속이 보이지 않아 순수함을 느끼고 4시간을 돌아보고도 다 못보고왔다
이케아라는 회사가 국내 사업체와 다른 마케트가 있음을 알꺼같고....
적어도 우리나라 백화점 과잉 써비스에 반해 갑질문화는 없을거 같다,
들어서면 2층 쑈룸으로....
sbs 취제진이 보이자 필군 한걸음에 달려가고.....ㅋ
노란 가방 하나 챙기고...
독신자라면 설치하고푼
예쁜 화장실...
다~열어보고...
울아들 재고...
울집 씽크대에 설치할 계획이다,
의자 강도 시험기계다~
이 선반은 품절이다,
우리꺼는 인터넷 쑈핑몰에서 2만원 넘게주고 샀는데...
여기는 19900 원, 조금 싸다규~~
16000 원에 세식구
저녁 해결.....^^*
밥먹으며 광명역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롯대 프리미엄 아울렛도 연결되 있고...
밥먹고 한시간 정도 더 돌아본다,
수예품 원예도구 인형까지...
아들도 공구와 액자 몇개 노란 가방에 넣기시작,
난 토분 하나와 발 매트 골랐다,(토분 받침까지 2900원)
소형 욕실이 탐났음,
1층매장은 픽업해서 계산 하는곳,
할머니 토분 깨질까봐..
조심 조심...ㅋㅋㅋ
광명 이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