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1+1+1
▶ 봄이 ◀
2014. 12. 16. 21:31
매서운 강추위지만 해만 나면 베란다는 온실이된다,
노란 사랑초가 하나 둘 계속 피면서 온통 사랑초에 쏠리고 만다,
이 추운날에 이렇게 예쁘게 피어날수가 있다니.....^^*
연산홍과 천리향 꽃봉오리가 부풀기 시작 한다,
샤프란 한송이가 또 피어난다.....^^*
피고 지기를 반복하더니...
1+1+1 이 계속된다.....^^*
날이 추워지면서 연산홍에 단풍이 든다
낙엽마저도 아름다운 꽃나무들...
겨울 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