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지금 베란다,
▶ 봄이 ◀
2014. 11. 24. 22:03
김장 준비하고 끝내고 일주일만에 베란다에 눈을 돌려본다~
오메! 석곡이 왜? 벌써 폈다냐,
올해만 벌서 몇번째더냐~~
아니면 봄인줄 알았더냐~~
암튼 반갑구나......^^*
천리향도 작은 몸에 꽃대를 달았구나....^^*
봉오리 또 부풀리네~
스웨디쉬아이비,
싹둑해서 뿌리내려 걸이대 화분에 다시 심고....
구근 심은 노랑 사랑초 마구 올라오네~
새쇄끼의 만행,
별꽃님 표 천후엽변경이 너무 무성해서...
두 화분에 작게심고 나눔도 했다..
구절초도 옆구댕이에서 피고...
폭죽초는 끝없이 꽃대 올리고 있다...
겨울 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