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울 아들,
▶ 봄이 ◀
2014. 10. 19. 19:35
아우들과 모임을 하고 오후에 집에 왔는데....
조금뒤 아들이 들어온다, 저 민망한 복장을 하고....
열살쯤에 자전거를 사준뒤로 꾸준히 중,고등, 학교를 타고 다니더니....
이젠 프로급이 되서리 장거리만 뛴다,
강화로.. 산으로.. 작년에는 충주까지....
오늘도 서울 팔당까지 갔다 오는거라고.....^^*
"아빠 오셨어요"~
필이가 못따라가서 반갑게 맞아주는데....
송도에서 탈때는 부자가 같이 타고 돌아다닌다고 하네요,
아우들과 점심 모임하고 까페에서...
주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