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두 따던날,
▶ 봄이 ◀
2014. 6. 30. 10:34
자두가 농 익었다는 연락받고 일요일 오빠네 밭으로 모였다~
자두나무가 어찌나 큰지 몇 박스 땃다는데 아직도 무지많이달려있다,
저절로 떨어진 자두가 바닥을 붉게 물들이고....
나무도 전체가 붉은 나무로 보인다,
먹어보니 달콤하니 맛은 있는데 작은게 흠이다.....ㅎ
살구도 거의 다 떨어지고 없는데...
몇게 남은거 따고 있다,
나무에 남겨진 자두가 이렇게 많다,
낼모래면 다~떨어져 버릴텐데......ㅜㅜ
초보 농사꾼 이지만 농작물은 잘 자라고 있다~
고추, 가지, 콩 옥수수, 대추방울토마토,등등,
상추도 아직 남아있어 뜯어서 삼겹살 파티도 하고왔다......^^*
먹을건 굵은걸로 골라놓고....
씨져며내고 설탕에 버므려 자두청 담가 놓았다,
인천 도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