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백운호수,
▶ 봄이 ◀
2014. 6. 1. 22:08
오늘은 며느리 생일,
마침 주말이라 교외로 나가기로 하고~
비교적 가깝지만 아들 며느리도 나도 못 가본 백운 호수로 가자고 했다,
나는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백운호수를 알고 있었지만 아들 며느리는 전혀 모르는....
하지만 다들 만족하는 표정 들이다
커피숖에서 대 만족을 느끼고 온다.....^^*
간판만 보고 무작정
들어간 잎새,
옆집도...
한정식 집이 많은곳이다,
조금 나와서 커피 마시러 들어간 커피숖,
전망도 좋고 강바람이 시원하여 사방 문을 다 열어놓고....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없이도 시원하다,
커피 한잔에 만원....
시내 에선 안 먹겠지만 ,
커피값이 아깝지 않았다......^^*
중년을 넘긴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며...
어린이 손님에게 일일이 팥빙수 써비스를 한다~
기븐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