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봄이네 집에서...

▶ 봄이 ◀ 2014. 4. 16. 20:53

 

 

    주 회합 끝나고 오랫만에 봄이네 집밥을 먹입니다~

    새 단원이 3명이나 들어왔는데....

    밥한번 해 먹이고자, 상을 차림니다,

    냉장고만 털어서 소박한 상을 차려도 좋아라 하는 단원들에게 조금 미안,

    도토리 반죽에 쑥 뜯어온거 넣어 부침게하고...

    말려둔 시래기 삶아 나물볶고,

    냉동실 떡쌀가루 내어 호박고지 넣어 설기 쪄 줍니다,

    김장김치 맛 있다고 홀딱 반해서들 잘먹고들 가네요.....^^*

 

 

 

 

 

 

 

    복분자로 건배!

    집밥을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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