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린 손님,

▶ 봄이 ◀ 2014. 2. 22. 22:37

 

 

      필군이 반 친구 도훈이를 데리고 왔다,

     도훈네 집은 학교에서 가까우니 필군도 자주 간다는데...

     필군이 집에 데리고 갈려고 우리집 까지 데리고 온거다,

     갑자기 간식거리는 있는 또띠아로 피자 만들어주고,

     저녁반찬은 냉동실 뒤져 고등어 굽고 계란찜으로 애들 반찬 만들어준다,

     밥하는 동안 도훈이는 첨온 할머니네 집이 신기한지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고....

     아들 며느리 온뒤 저녁상을 차리니 아이 하나 더 있다고 상 머리가 그득하다,

     애들 손님도 손님은 손님,

     찬 걱정하게되고 뭘 잘먹는지 알수 없고.. 손님은 손님이다.....^^*

 

 

 

 

 

 

 

 

 

 

 

     저녁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