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스타벅스,
▶ 봄이 ◀
2014. 2. 19. 22:13
아우들과 모임이 있는날,
부평 역앞에 굴 요리집을 찿아 갔는데...
문이 닫혀있다, 저녁에 여는 집이였다,
근처 아무데나 들어간집,
기대를 안하고 시킨 가자미 조림은,
대박! 생가자미를 조림으로 해서 나오는데 푸짐하고 맛있다,
바로 옆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자 들어가서리....
요즘 커피점 진풍경을 보게된다,
1층에서 커피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가니 자리가 없다
젊은 남녀들 자리잡고 모두 노트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3층으로 올라가서 겨우 자리잡았는데,
반 정도는 혼자와서 역시 노트북을 들여다 보는....
첨 보는 광경이 낯설다,
마치 도서관에 온것처럼 수다도 못 피고....
오늘 스타벅스 잘못 들어가서 완전 망했다.....^^*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