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털 달개비,

▶ 봄이 ◀ 2013. 10. 24. 18:35

 

 

   봄이네 뜰에 반가운 꽃이 찿아왔다,

   3년전에 들여온 털 달개비가 그해는 꽃을 잘 보여주더니...

   2년동안 감감 무소식 이였다,

   다시 찿아온 보라빛 달개비 꽃,

   매일 하나씩 피고지고를 거듭한다,

   꽃이 하루만에 지고 말지만,

   매일 새로피워주니 뜰이 환~하다,

   작은 꽃이 주는 큰 행복!

 

 

 

 

 

 

  다음날 두번째 꽃이 피고...

  진 자리가 보인다,

 

 

  다음날 또 피고...

  진꽃 두자리가 보인다,

 

 

  포체리카는 지칠줄 모르고 피는데....

 

 

 

   가을 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