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장수동 마을,
▶ 봄이 ◀
2013. 9. 9. 00:13
인천 대공원 옆엔 옛집들이 모여있는 장수동마을이 있다,
집집마다 꽃을 가꾸고 작은 가정집을 개조해 국수를 파는 집과 커피를 파는 집도 있고,
커피를 파는 영국마을은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 들어가지 못하고...
국수를 파는 플라워 가든에서 잔치국수 한그릇씩 먹는다,
꽃이 많고 예쁘던 플라워 가든에도 오늘은 꽃이 별로 없다,
여름에 비가 많이와서 꽃이 안핀다는 주인 아주머니 말씀,
감나무와 사과나무에 주렁주렁 다린 열매가 탐스러러운 마을이다,
장수동,